조합 성남지부

나만의 환경문제 해결방안

관리자 0 2,731 2018.08.02 22:51
박남규 올린날 2001.11.23
E-MAIL -
제 목 나만의 환경문제 해결방안

내 용 리포트를 준비하면서 환경문제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되고 있
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환경문제가 있는 줄은 몰랐다. 우리
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대단히 많았다. 사실
특별하게 이러한 환경문제에 대한 것중에서 어떠한 것을 주제로 하여 문제
점을 제시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지 대답이 떠오르지 않았
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모든 주제에 관한 글들을 도서관에서 적어오기
도 하고 인터넷에 있는글을 뒤져 계속적으로 읽기만 하였다. 특별하게 어
떠한 것을 적어야 되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많은 주제 속
에서 한가지 공통적인것을 찾아내었다. 이제부터 몇가지 환경문제에 대
한 해결방안들을 보여줄 것이다.

대기 오염 방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면 생활속에서 하나하나 악습관을 고쳐 나
가야 한다고 생각
한다.
가령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한다거나 가까운 거리는 될 수있는대로 걸어간
다거나 공장에서
정화해서 연기를 뿜는다거나하는 등 가까이서 할 수 있는 손쉬운 일부터
고쳐나가야 겠다.

분리수거와 재활용
시민들의 분리배출 실천이 중요하겠지만 팔면그만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것으로 평가
받는 판매자들의 개선노력은 더욱 절실하다.
왜냐하면 회사측에서 좀 더 재활용율이 높은 용기를 사용할 수도 있기 때
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소비자들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재활용과 분리 수거 정신이 몸에 배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 캔을 종
이류 쓰레기통에
넣는다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

일회용품 안쓰기
일본에서는 [쓰레기 감량화 선언]에 의해 거두기만 하는 소극적 참여를 넘
어서 환경을 오염
시킬만한 것들의 배달 사절 및 구입거부 등의 적극적 참여조항이 있다.
우리나라도 이를 본받아 건전지나 우유팩 모으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재
생지 사용하기등
일상생활 에서라도 조금이나마 자원 절약과 쓰레기 줄이는 방안을 적극 권
장해야 하겠다
이것이 우리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라고 믿는다.

위의 나와있는 환경문제에 해결방안에 있어서 공통적인 것은 환경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고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제에 있
고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줄여나가자는게 모든 환경문제 해결방안안

있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환경문제들 중에서 하나의 해결방안만을 제시하

것보다 가장중요한 것을 제시하는 것이 나을것같다. 비단 환경문제 뿐만

아니지만 , 가장 중요한건 의식개혁이다. 문제점이 있고 그것을 해결해 나

야하는 방안이 있다면, 그것을 실천해나가는 사람이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며, 무관심속에서 지나쳐 버릴 것이다. 나역

어느정도는 느끼지만, 그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정말 심각한지도 잘 모르

살아간다. 그리고 모든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안에서 공통적으로 들어

는 것을 실천이라는 말이다.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소위 해야겠다라

것이 머리속에서 또 마음속에서 있어야 한다. 나는 이러한 의식 즉 절박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을 할수 있는 그러한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할수 있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예전에 일본에서 교통공원이라는 곳을 들어본적이 있다. 그곳은 어린이들

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한곳에서 교통질서에 관한 의식을 깨우쳐 주기 위

보통의 도로와 차를 똑같이 만들어 운전을 하면서의 예절과 질서 그리고

로를 다니면서 횡단보도의 신호등 교통질서에 관한것들을 직접 몸으로 실

해나가면서 깨우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아주 깨끗한 자연공원

만들어서 시민들이 그곳에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착상을 떠올렸다. 무엇이냐면 환경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험을 통하여 그러한 것에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것만큼 빨리 환경문제의

천으로 가게 만드는 것이없다. 어린이에게는 필요한 환경의식이 어렸을때

터 깨닫게 하여 그렇게 행동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

만드는 것이다. 보통 환경생활 예를들어 비단 분리수거하나를 보면 지금

그런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귀찮은데 하지말자 그냥 버리자라는 생각을

지고 있던 사람이 많았다. 이것은 생각은 있지만 정말 필요한지에 대한 맘

없으니 실천하는 것이 힘들었던 것이다.
자신이 환경을 보호하고 그러한 실천을 해나가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맘
이 들도록 하는 것이 내가 환경문제를 해결나가는 해결방안이다. 이제부터

이러한 것을 주제로 하여 환경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앞으로 적을 환경공원에 관한 이야기는 시설적인면은 현실성을 벗어난다.

지만, 각 장소마다 담긴의미에 중점을 두고 적는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
다.
공원은 입구가 하나의 큰 건물로 연결되어있고 그 안에 다시 세가지 종류

방을 가지고 있다. 그 건물을 나가면......... 그 장소는 세가지 장소의
이야기가
끝나면 적겠다. 관람객은 세가지 방을 하나씩 지나오게 되었있다. 각 방

차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방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은 입체안경과 센서

부착되어 보고 있는 장면들을 자기가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비가 온다

비를 맞는 느낌, 또는 자신이 운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운전하는 느낌이

것이다. 이제부터 방을 하나씩 설명해 나가겠다.


첫 번째,
사람들이 입체안경을 쓰고 들어오면 갑자기 숨이 막힐듯 내려쬐는 빛으
로 피부
가 타들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은 이 빛을 피할려고 어디든 안
으로
들어갈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리저리 피하다보니 부딪히는 사람들속에서 넘어져서 빛으로 인하여 한줌
의 재로
타들어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자신의 피부가 타들어가서 팔이 잘리는 듯
한 느낌
을 가지게 된다. 내려쬐는 빛과 발버둥치는 사람들을 피한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살았다는 느낌으로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가지만 그 안에 공기역시 부족하
여 이제는
타들어간 손으로 목을 잡게 되어있다. 공기의 부족과 오염된 공기로 사람
들은 비명
을 지르게 될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건물 내부에 한벽에서 영상을 비추
게 된다. 그
영상은 사람들이 타고다니던 자동차의 매연 그리고 공장에서 나온 유해가
스의 연기
등으로 인하여 공기가 너무 오염되버린장면을 비춘다. 그 장면이 끝나면
사람들이
쓰다버린 프레온가스로 인하여 오존이 파괴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비추
게 된다.
지구의 외부의 오존의 파괴로 태양의 강한 빛이 들어오면서 사람들이 좀전
의 사람
이 타들어가는 장면들을 다시 보여주게 된다.

두 번째,
두 번째는 사람들이 각자의 집에서 아늑하고 편안하게 앉아있는 장면으
로 시작한
다. 좀전에 공기부족과 같은 느낌은 없고 산속의 맑은 공기를 느끼면서 편
안한 쇼
파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사람들은 잠시나마 편안함에 잠기
게 된다.
잠시전에 일은 잊을 정도로 편안함에 잠긴다. 편안함을 느낀 사람들은 텔
레비젼을
틀게 되고 거기서 다큐멘타리가 나오게 된다. 그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이
버리는 쓰
레기, 기름유출, 공장의 폐유, 농약등이 땅에 묻혀서 땅에 유기물들이 죽
으면서 그
곳에 지반이 너무 약하여져 건물들이 서서히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
것을 보
면서 사람들은 저러니까 그렇게 되지하고 말하는 순간 자신이 느끼고
편안해 해
오던 집이 삽시간에 무너진다. 사람들은 밖으로 나갈려고 그러지만 천장에
서 떨어
지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맞으면서 나가는 것을 불가능하게 된다. 내려오
는 그것
들을 맞아서 온몸에 피가나게 되고 사람들은 돌더미 속에 파묻히게 된다.

세 번째,
이 번에는 사람들은 첫 장면을 공기도 맑고 푸르른 잔디밭 그리고 뛰어
다니는 동
물들이 있는 공원에서부터 시작한다.
좀전에 땅의 지반이 무너지는 느낌을 가졌던 사람들은 자신이 서있는 지
금 이 자
리도 그렇게 되지나 않나하면서 불안함을 느끼면서 땅에 주저 앉아버리게
된다. 하
지만, 사람들은 이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뛰면서 행복하게 된
다.

사람들은 먼저 장미정원이 있는곳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아름
답게 피워
져 있는 장미가 있는 쪽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 멀리서는 정말로 아름답게 피워있던 장미를 보고 사람들은 정
말 놀라게
된다. 왜냐하면 가시가 줄기에 있어야 하는데 장미 잎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리고 장미의 향기를 맡아 보려고 잎사이로 코를 내미는 순간 사람들은 고
개를 돌려
구역질을 하게 된다. 장미의 잎에서 음식쓰레기 냄새가 나는 것이다. 정말
로 음식쓰
레기 냄새가 너무 고약하여 사람들은 계속해서 구역질을 하게 될 것이다.
거기서 발길을 돌린 사람들은 저 멀리서 뛰어 놀고 있는 동물들을 보러 간
다. 어린
애들은 장미정원에 일을 잊은 듯 가고 있다. 먼저, 사람들은 풀밭에서 한
가롭게 풀
을 뜯어먹고 있는 사슴과 말을 보게 된다.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사슴에
달려있던
뿔이 배에 나와있지 않은가, 그리고 잠시 옆을 돌아보니 말이 있는데 말
의 꼬리 머
리 자리에 있고 꼬리 자리에 머리가 있는 것이었다. 동물둘이 너무 불쌍하
게 여긴
일부 사람들은 어루 만져라도 줄려고 다가 서는데 사슴과 말이 사람들을
아주 세게
치고 지나가고 넘어진 사람들을 말이 다시 밟고 지나가면서 사람들은 다
시 한바탕
에 소동을 겪게 된다. 사슴과 말이 계속적으로 쫓아와 사람들은 도망을 가
게 된다.
어느 정도 먼 거리를 달려오고 난 뒤에야 사슴과 말은 더 이상 쫓아오지
않았다.
한숨을 돌린 사람들은 저멀리 앉아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
을 보게
된다. 물이라도 얻어 먹을려고 가게 된다. 또 이게 무슨 일인가, 사람들
의 모습이
눈이 하나달린 사람, 키는 너무 작은데 팔다리가 너무 길어 몸의 균형을
잃은 사람,
머리가 두 개 달린 사람등을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친절
해 그나마
다행이었다. 거기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음식을 권해서 먹게 되는데 너무
맛이 좋아
사람들은 그 쪽 사람들에게 이것은 무엇으로 만들었냐라고 물었다. 그러
자 그 사
람들은 얼굴에 미소를 띄면서 저번달에 아프리카에서 잡아온 난민들의 고
기라는 것
이다. 결국 사람고기라는 것이다. 그것을 먹은 사람들은 너무 놀라서 뒤돌
아서서 다
시 구역질을 하면서 먹은 것을 토해내는 것이다. 그 곳의 사람들은 쓰디
쓴 웃음을
지으면서 먹을게 없는데....라는 한마디를 할 뿐이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은 안경과 센서를 벗고 사람들은 세 번째 방을 나오게
되면 하
늘도 너무 푸르르고 햇볕도 너무 따스하게 다가오면서 바람도 선선하게 느
껴질 것
이다. 이제는 뿔이 제대로 달린 사슴과 꼬리와 머리가 제대로 있는 말들
이 뛰어 노
는 것을 볼 것이다. 너무나도 푸른 잔디밭이 펼쳐지고 개울이 흐르면서
통나무 집
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거기서 바베큐를 먹으면서 행복한 미소를 띄게
되는 가족
을 보게된다. 바비큐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나온 사람들에게 어땠
어요, 좋았
어요? 라는 말을 건네면서 살며시 미소를 보이게 될 것이다.

조사하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방안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하지
만, 그것들을 정말 실천해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나역

자연스럽게 그러한 방안들에 대하여 실천해 나가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절실하게 환경문제를 해결

는 방안들을 실천해 가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일부의 사람들만이 그렇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환경공원의 조성으로 환경문제에 대하여 절박

고 절실하게 느껴서 현실생활에서 그렇게 하면 환경이 어느 정도는 보호되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