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에코 빌리지 와 생명 공동체 실천 운동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은 교구 사회 복음화국과의 연계성을 갖고 가톨릭 복음화의 가치에 입각하여 사회 복음화 활동을 지원하며 협동조합의 자주 자립, 자치적 조합 활동과 교육으로 생명 문화와 나눔 운동을 전개하면서 생명 공동체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에코 빌리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찬미 받으소서의 회칙의 내용과 하느님 자비의 영적, 육체적 활동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종합적인 센터를 지향합니다.   무엇보다 교회와 지역 사회 내에서 환경과 생태 문제에 대한 사회 환경적 가치를 인식하고 그 연구 활동과 활동가들의 지원과 후원을 위한 교육 사업 및 기부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환경 회칙을 연구하며 환경 운동  실천과 쓰고 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는 모임, 환경 독서 모임, 친 환경 및 생태 소비 문화를 추구하는 동아리 및 교구 자원네트 워크 봉사자들을 통해 지역 인근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의식을 개선하여 생활. 생명 공동체 운동에 참여토록 하는데 집중합니다.

둘째, 생활속에서 쓰고 버려지는 물품들의 자원 순환과 재활용 아나바다 사업, EM 교육과 생리대 및 천 기저귀 제작 판매, 천을 활용한 손수건 및 손수건 가장 제작 등 친환경 및 환경 생태적인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 등을 통해 자원 낭비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소비 문화 형태와 재활용 소비 문화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세째, 환경. 교육. 사회복지 및 문화 분야에 관련된 사업으로써 유아 및 어린이, 유치부, 초. 중. 고 대상으로 한 환경 및 인성 교육 및 진로 탐색 및 코칭 교육과 오산시와 연계된 경력단절 및 은퇴자를 위한 인성 교육 및 일자리 창출로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산 시민의 인성 인증 프로그램(필수 교육)을 구성하여 어린이 집, 유치원, 초.중. 고등학교의 인성. 진로 및 창제, 자유학기제 시간을 활용하여 활동의 장을 만들어 오산시와 기타 지자체에서 임명한 인성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