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로 들끓던 여름,
안성지구 생태사도직 공동체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비록 적은 수의 교우들이 모였으나
농촌과 도시의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고,
'신약성경 안에서의 생태 영성' 강좌 또한 모인 이들을 뜨겁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