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민들레 지역복지팀 사회적 협동조합 사무국 방문

3월 10일(금) 인천교구 정귀호 신부님(답동 주교자 성당 주임)께서 창립하신 민들레 지역복지팀(사회복지 실천 나눔)과 이효민 대표신부(검암동 성당 주임) 등 사제 2분과 회장 및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봉사자 등 7분이 사회적 협동조합 사무국에 방문하셨습니다.

정귀호 신부님께서는 교회 사회 복음화 차원에서 좀 더 복음적이고 사목적으로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여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싶다고 피력하셨습니다.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의 주 사업과 생명 및 자원네트워크를 통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찬미받으소서"의 실천 과제와 미션을 함께 점검하고 공부하면서 많은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도 사회적 협동조합원으로 함께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 사회 복음화 운동이 보다 지속적이고 책임성 있는 생명 공동체 운동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달 4월 22일 (토) 답동성당 빈체시오 팀 약 16명이 공생 사회적 협동조합 사무국을 신부님과 함께 방문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