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소식
조합 이사회 및 아가타 까페 밀알 축성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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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8:02
2018년 12월 12일 14시 30분,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회와 아가타 까페 로망 축성식을 하였습니다. 이사회에는 이사 신부님들과 감사, 사무국장이 함께 하면서 조합 설립 3주년을 맞이하여 설립취지와 사업 진행 방향 등을 점검하고2019년 사업 계획 등을 구상하였습니다.먼저 공생공빈 밀알 협동조합 사업 진행 사항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위치와 위상에 대한 문제를 교구장 주교님께 보고드린 내용과 함께 교회와 사회 속에서 조금씩 뿌리를 내리도록 지켜 보아 주시고 배려해주신 점에 감사 드렸음을 보고 하였습니다.
교구장 주교님께서 500백만원 기부 후원하시고 조합 활동에 지지와 후원, 함께 하심을 격려 해 주셨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조합의 주 안건은 1. 예비 사회적 기업 신청의 건 2. 카페 운영의 건 3.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4. 조합원 월례 미사 및 교육의 건 5. 조합원 및 후원자 현황 5. 조합 판매 제품
및 조합과 MOU 및 참여, 컨넥션 된 타 조합 및 기업, 단체와 관계성 및 유기
적 협력 관계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조합원은 약 657명이며 창조 역량 연구소와 함께 MOU 교육 활동으로 조합원이 많이 증가 하였습니다. 조합내 사회적 기업화 문제도 적극 검토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월례미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내 각 지구 중심 본당을 중심으로 한 생태 사도직 구성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되 일차적으로 안성지구에 생태 사도직 공동체를 구성하도록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시화 성바오로 성당은 가정 생명 환경 분과를 중심으로 우리 농과 아나바다 매장을 운영하고 본당 까페 활성화를 통한 생명 나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마 성당은 생태 사도직 공동체를 수원교구에서 처음 시작하여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탐방 및 피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성 대천동 성당은 2018년 말까지 조합원 100명을 모집하고 생태 사도직 구성원을 20대에서 40대 중반까지 40대 중반 이후의 세대로 구분하여 자발적 참여와 태어나는 세대와 10대 세대의 교육 문제, 20대에서 40대까지의 관심과 참여, 책임성에 관한 다양한 지원과 후원 및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태와 환경에 관한 성찰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후원과 봉헌, 지원 문제에 관한 보다 많은 책임감을 공유해야 할 40대 중반 이후의 세대들의 참여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태 사도직 활성화를 통해 각 본당 가정. 생명. 환경분과 활성화를 지원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후손들과 미래 세대에 직면할 생태. 환경 위기에 대한 극복 문제와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양한 교육과 생명의 일꾼 양성과 자원 활용, 연구 기능 등을 강화 할 것입니다.
공생 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은 미래 세대에게 닥칠 숱한 많은 어려움과 재난을 고민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찬미 받으소서! 회칙 실천 과제를 생명 기부 나눔 운동과 자원 활용 및 순환 을 통한 부가 가치 창출을 통한 " 생태. 환경 위기 극복 운동" 차원으로의 끊임없는 로망과 희망의 순례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아가타 까페 로망에도 함께 해주시고 생태와 환경, 생명을 살리는 나눔 활동에적극 희생과 봉헌으로 함께하는 신앙 순례의 여정으로 함께하며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가타 까페 로망과 정인 센터는 조합원들이 언제든지 함께하시고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돕는 건강 식품 및 기능 식품, 물품등을 구입하고 커피와 건강 차도 즐기시고 다양한 교육 및 생명과 나눔 운동에 함께 참여하는 플랫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위치: 안양 중앙성당 쪽에서 맞은편 가톨릭 사회복지회 건물 좌측으로 중앙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15M 쯤 좌측 첫번째 골목 10M 중앙시장 상인회 건물 맞은 편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