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생조합, 신기술 상용화 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일본 방문 추진

관리자 0 63 2023.09.27 19:31
공생조합은 조합원들중 경축순환 농업과 아임계수를 이용한 최고급 유기물 액비 생산 가능성을 연구 검토하러 일본 견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신기술의 원천 고안자이신 일본 요코하마 박사이며 전 인화대 교수이신 이영준 로벨도 박사님과 기술 창안자이신 현 일본 동경공대 요시다 교수와 함께하는 4박5일(9월5-9일)의 여정입니다.  아래의 글은 현재 국내에서 신기술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주) OH Bio 이홍근 안드레아 형제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홍근 안드레아 형제와의 만남으로 신기술 상용화에 관한 많은 정보와 현장을 검토하여 안성 대천동 성당에서 평화방송사와 함께 "생태성사, 모두 배불리 먹었다" 영상 제작을 하였습니다. 신기술 상용화 연구 프로젝트는 본 조합원들로 영농회사법인 단체를 별도로 준비하는 작업도 병행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기술 상용화

세계최초로 "아임계 수(water) 산화 공정"기술 상업화 성공
혁명적 농업 발전과 환경 폐기물 처리 분야에 활용될 획기적인 특허기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ㅡ서아시아 등 각국서 협력문의 쇄도

“농업혁명” 수준의 농업 발전 실현과 “환경 폐기물 처리”


㈜ OH Bio가 "꿈의기술"로만 여겨지던 "아임계 수(water) 산화공정(22기압, 220c)" 상업화 기술을 이용하여 실용화 단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임계 수 산화 공정 기술은 모든 난분해성 물질을 완전 분해하여 유익한 유기물로 리사이클하는 분야의 핵심 원천 기술로서 특히 환경과 농업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어 조 바이든 수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실용화한 특허기술을 아미노산 액비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난 분해성 물질인 닭털이나 폐사한 광어를 원물 그대로 반응로 기계에 투입 후 산화 공정을 1시간 정도 거치면 100% 분해되어 고품질 아미노산 액상 비료로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퇴비형태로 수년이 걸려 소량 추출되는 전통방식이나, 복잡한 공정과 황산 등의 화학제와 미생물을 사용하면서도 50%정도만 분해되어 남겨진 닭털의 폐기처리와 저품질 액비 소량생산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공장 생산방식 (2차오염발생)과 비교하면 이번 실용화의 가치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 생활/산업 폐기물, 농어축산 폐기물 및 분뇨, 각종 오폐수 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처리된 물질을 고품질의 비료, 농약, 사료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경제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전세계 양자역학 전문학자와 관련기업이 연구 개발하였으나 실패했으며,미쯔비시 등 일본 기업들이 "초 임계수(water) 산화 공정(220기압, 374°c) 기술”로 실용화 하는데 성공했으나 설비 내구성 저하와 고비용 발생 문제로 시제품 단계에 머물러 실질적인 상용화는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90년대초에 한국화약이 미국 기술진과 협력하여 도전했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

10여년전부터 일본 기술진과 협력하여 아임계수 산화공정 특허기술을 획득하고 실용화 설비 제작을 직접 이끌어 온 오에이치바이오의 이홍근회장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는 최근 국가 중대 사업으로 부상한 농, 어, 축산 폐기물과 분뇨 문제 해결과 농산물 생산증대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OH Bio에 기술합작과 제작 문의가 있으며, 이러한 사실에 중국의 여러 지방정부와 공기업에서 본 기술을 통해 생산된 액비를 시범 사용하고 그 결과로 중국의 국영농업 생산 단체와 연구소에서도 현지공장 설립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아임계수 산화공정 기술로 생산된 아미노산 액비를 사용한 농가의 반응은 더 이상 기존방식의 액비를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평가다. 작물의 생산량, 중량, 맛, 향, 풍미, 당도, 식감, 저장성 등 모든 부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며, 재배시에도 동해/한해 피해가 없고 면역력이 높아 탄저병 등 각종 병충해에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큰 차이는 대량생산유통이라 비료비용이 낮아졌고, 기존 산성 작물에 비해 알칼리 작물이라 소비자들의 건강 추구에도 부합해 좋은 가격으로 수월하게 팔리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미노산 액비는 산성화된 토양에 각종 유해충과 유해균이 가득해 재배 불가능한 토양을 빠른 기간(약6개월)내에 살려내어 약알칼리 중성 토양으로 전환 시키고 죽어가던 작물이 다시 살아나는 토양으로 "개량" 시킬 수 있는 특성도 지니고 있다. 또한 염류/유기물 집적으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되어 빈번히 발생하는 연작 피해도 없어 객토도 거의 불필요하다. 이에따라 각각의 농지에서 경작되고 있는 작물의 상황과 토질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파악 기록하여,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전국 농지이력 제도”를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국 농지의 운영과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아임계수 산화공정 실용화기술은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농가에는 “농업혁명” 수준의 발전을 실현시켜 줄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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