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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가톨릭 탄소중립 정책 설립과 이천 여주 지구 통합사목적 나눔

관리자 0 82 02.28 20:23

2040 가톨릭 탄소중립 정책 설립과 이천 여주 지구 통합사목적 나눔

 

2040 가톨릭 탄소중립 정책위는 평화방송과 촬영했던 '생태적 성사 모두 배불리 먹었다' 영상, 그 안에 담긴 아임계수 기술이 올해부터 열리는 민간 탄소 시장과 유럽 탄소 국경세 등에 대비하는 정책안 등 탄소중립에 관한 논의를 꾸준히 해왔다. 생태환경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교구 2040 탄소 중립 선언에 교육과 활동도 함께 해오면서 그 연결고리에 관한 고민도 해왔다.

 

현재 지구 기후 생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인류는 탄소중립에 관한 논의가 정부, 기업 종교 등에서 다루어지는 지상 최대의 이슈이다. 모두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 과제로 내세우면서도 별 뾰족한 대안이 없다. 탄소중립에 관한 정부의 뚜렷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은 미래세대들이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을 냈고 헌법재판소는 이는 미래세대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올해까지 그 대책을 세우라는 판결이 있었다는 소식뿐이다.

 

우리 2040 가톨릭 탄소중립 정책위는 지방정부와 국가 정부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재적인 정책이 잘 안 만들어지는 문제점들을 보아 왔다. 심지어 환경부조차도 자신들은 말 못 하는 동식물들만의 우군으로 힘이 없다 자조한다. 정확히 10년 전인 2015,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문제로 환경부를 찾아가 고위 국장직에 있던 교우 한 분을 만났다. 그분과 환경과 생태, 생명 문제에 관한 관심 사항 등의 담화 중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신부님, 사실 우리 환경부는 힘이 없습니다. 우군이 없습니다. 우군이라면 말 못 하는 동식물들 뿐입니다. 죽어가도 소리가 없으니 그저 모든 정책에서 뒷전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참 답답했다. “그렇군요! 그러면 저희를 정부처 환경부 인준 법인 기부 지정 단체로 등록해주세요. 저희가 우군이 되겠습니다.”

 

현재 2025, 환경부 전 차관이었던 문정호 석좌교수의 글을 환경경영 신문에서 보았다. 그는 “30년 공직 생활을 돌아보며 남기고 싶은 이야기: 신기술 인증제도에 관해 말한다. 오늘의 환경부에서도 신기술 인증제도 같은 좋은 기술. 제도를 선진에서 받아 들여와도 국내 전문가들의 전문성 부족, 지연 학연 권력 카르텔, 실적요구 등의 초기기술 시장진입의 난제 등 많은 문제가 있고 마땅히 개선되어야 한다. 또한 기술적, 과학적인 냉정한 평가와 진단 등 많은 문제가 남아있다 지적한다. (202515일 환경경영신문)

 

2040 가톨릭 탄소 중립 정책 위원회는 우리 가톨릭이 갖고 있는 신뢰성과 책임성에 기반을 두고 기술과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정책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가톨릭 의료 연합 CMC 관계자들과 지역 의료폐기 처리장 건설 문제 등으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아임계수 비 소각 방법들을 제시하는 기술자료와 함께 병원에서 지금 처리되는 의료폐기 처리 현황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정책과 더불어 아임계수 비소각 의료폐기 처리장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두고 수년간 의논하였다. 현실의 문제는 정부 정책과 의료폐기물은 반드시 소각해야 한다는 법적 사항들을 정책적으로 검토 보완해야 할 문제가 있다. 아무튼, 지금도 이 문제에 대한 아주 실제적으로 전략적으로 기술적 정책적으로 다양한 안을 검토하고 있다.

 

가톨릭 의료 연합 (CMC) 은 큰 대학 병원 8개가 있고 여기서 발생하는 의료폐기 비용이 엄청나고 많은 탄소 발생을 일으킨다.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순 없지만 중요한 것은 기술은 갖고 자본을 갖은 사람들이 합당한 정책과 신뢰성과 책임성을 갖는다면 지금 요청되는 탄소 중립 사회로 더 빠르게 참여하고 진입할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실제 정책 위에 참여하는 이들은 일본 아임계수 기술진들, CMC 등 대학 병원들이 MOU 등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정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공생공빈 밀알 사회적 협동조합은 10년간 함께해온 시스템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정책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더 정책적으로 유용한 시스탬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제 2040 가톨릭 탄소중립 정책위는 이천 여주 지구 통합적 사목 차원에서

풀어가보려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와 제언을 바랍니다.

 

(구체적 논의안: 서명 운동. 조합원 참여와 투자 출자 참여)

 

2025115

 

 

 

2040 가톨릭 탄소중립 정책 추진위, 이천여주 지구장 문병학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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